ADU AI 실전 노트

프롬프트 몰라도 됩니다
세계 최대 무료 프롬프트 도서관

AI 답변이 밍밍한 이유의 대부분은 질문이 밍밍해서입니다. 그렇다고 프롬프트 작성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. 전 세계 사람들이 수년간 다듬어 온 프롬프트를 빌려 쓰면 되니까요. 어디서 골라서 어떻게 내 것으로 개조하는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

2026년 8월 3일 GitHub 기준 ⭐ 166,656 · 무료 오픈소스

🤔 혹시 지금 이런 상태 아닌가요

"AI한테 '이메일 좀 써줘'라고만 하고 결과가 별로라서 결국 내가 고쳐 쓴다."

똑같은 AI인데 어떤 사람은 전문가 수준의 답을 받고 나는 뻔한 답을 받는다면 차이는 단 하나입니다. 그 사람은 AI에게 역할과 상황을 먼저 입혔다는 것. 문제는 그 "입히는 문장"을 처음부터 잘 쓰기가 어렵다는 건데 여기서부터는 공부가 아니라 도서관의 영역입니다.

prompts.chat은 챗GPT 초창기부터 "Awesome ChatGPT Prompts"라는 이름으로 쌓여 온 저장소가 커진 것으로 지금은 챗GPT·클로드·제미나이 어디에나 쓰는 공용 프롬프트 도서관이 됐습니다. 회원가입도 설치도 없습니다. 골라서 복사하면 끝입니다.

✅ 이 페이지 사용법 고르는 법(3가지 기준) → 한국어로 부리는 법 → 내 업무용으로 개조하는 법(실제 예시) 순서입니다. 마지막 개조 단계가 이 페이지의 본체입니다.
기본

쓰는 법 — 접속·복사·붙여넣기

GitHub 원본 보기 →

prompts.chat/prompts 접속

prompts.chat/prompts 를 엽니다. 주제별로 훑어봐도 되고 검색해도 됩니다.

프롬프트 복사

대부분 "Act as ○○"(○○ 역할을 해줘) 형태입니다. 어떤 걸 골라야 할지는 바로 아래 기준을 보세요.

쓰는 AI에 붙여넣기

챗GPT든 클로드든 평소 쓰는 채팅창에 붙여넣고 엔터를 치면 그 역할로 대화가 시작됩니다.

💡 고르는 기준 3가지 — 제가 거르는 방식입니다역할이 구체적인가 — "마케팅 전문가"보다 "이직 면접관"처럼 장면이 그려지는 것. ② 출력 형식이 정해져 있는가 — "표로 정리하라" "한 번에 하나씩 질문하라" 같은 지시가 든 프롬프트가 실전에서 강합니다. ③ 내 상황을 끼울 자리가 있는가 — 뒤에 내 정보 한 줄을 붙였을 때 자연스러운 것. 셋 중 둘만 충족해도 좋은 프롬프트입니다.
한국어

영어 프롬프트를 한국어로 부리는 법

도서관의 프롬프트는 대부분 영어인데 번역하지 마세요. 영어 지시문은 그대로 두고 마지막에 한 줄만 덧붙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 AI는 영어 지시를 이해한 채로 한국어 대화를 할 수 있고 공들여 다듬어진 원문을 번역으로 뭉개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.

복사한 프롬프트 끝에 이 줄을 덧붙이세요
위 역할을 그대로 유지하되 나와는 한국어로 대화해줘. 첫 질문부터 한국어로 시작해.
방법론

제가 권하는 방식 — "수집"이 아니라 "개조"입니다

프롬프트를 잔뜩 저장만 해두는 건 안 쓰게 되는 지름길입니다. 제 추천은 이렇습니다. 도서관에서 뼈대 하나를 골라 내 업무 버전으로 개조해서 메모장에 3개만 상비해 두는 것. 개조 공식은 간단합니다 — 빌린 프롬프트 뒤에 [내 상황] [원하는 결과] [출력 형식] 세 줄을 붙입니다.

실제로 해보겠습니다. 도서관의 면접관 프롬프트가 이렇게 생겼다면 —

원본 — 도서관에서 빌린 뼈대 (예: 면접관 역할)
I want you to act as an interviewer. I will be the candidate and you will ask me the interview questions for the position. Ask me the questions one by one and wait for my answers.
개조 — 세 줄을 붙여 내 것으로
(위 원본 아래에 이어서)
- 내 상황: 마케팅 5년차이고 브랜드 매니저로 이직을 준비 중이야
- 원하는 결과: 실제 면접처럼 압박 질문도 섞어줘
- 형식: 한국어로, 내 답변이 끝날 때마다 더 좋은 답변 예시를 한 줄씩 알려줘

이 구조의 좋은 점은 뼈대는 검증된 것을 쓰고 살만 내가 바꾼다는 것입니다. 직무가 바뀌면 상황 줄만 고치면 되고 같은 뼈대로 부하 직원 면접 연습용도 만들 수 있습니다.

💡 상비 3종 추천 제가 직장인에게 권하는 상비 프롬프트는 ① 면접관(이직·평가 대비) ② 글 다듬기 교정자(보고서·이메일 전 마지막 관문) ③ 설명 선생님(모르는 개념을 눈높이 맞춰 설명) 조합입니다. 셋 다 도서관에 뼈대가 있으니 위 공식으로 개조해 메모장에 두고 필요할 때 붙여넣으세요.

💼 이런 장면에서 씁니다

장면 1 — 내일이 면접인 날 밤

위에서 개조한 면접관 프롬프트를 붙여넣고 모의 면접을 두 바퀴 돕니다. 혼자 거울 보고 연습하는 것과 질문을 실제로 받아보는 것의 차이는 해본 사람만 압니다.

장면 2 — 보내기 망설여지는 이메일

교정자 역할 프롬프트를 입힌 뒤 초안을 붙여넣고 "받는 사람 기분이 상하지 않게 다듬어줘"라고 합니다. 역할 없이 시킬 때보다 지적이 구체적으로 돌아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장면 3 — 회의에서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

설명 선생님 프롬프트에 "나는 비전공자야. 비유 하나와 실무 예시 하나로 설명해줘"를 붙여둔 버전을 상비합니다. 검색보다 빠르고 내 눈높이에 맞습니다.

🔗 심화 — 클로드 코드와 연결됩니다

클로드 코드를 쓴다면 이 도서관을 전용 플러그인이나 MCP 서버로 연결해 채팅창 안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. 연결 방법은 위 GitHub 원본의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. 회사라면 저장소를 통째로 받아 사내 전용 프롬프트 도서관으로 직접 운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
❓ 자주 묻는 질문

무료인가요?

네. 무료 오픈소스이고 프롬프트를 쓰는 데 회원가입도 필요 없습니다. 프롬프트를 붙여넣는 AI 서비스의 요금제는 별개입니다.

어떤 AI에서 쓸 수 있나요?

챗GPT·클로드·제미나이·라마 등 텍스트로 대화하는 AI라면 어디든 됩니다. 프롬프트는 특정 서비스 전용 기능이 아니라 잘 쓴 지시문이기 때문입니다.

영어를 잘 못하는데 괜찮을까요?

괜찮습니다. 영어 원문은 그대로 붙여넣고 "한국어로 대화해줘" 한 줄만 덧붙이면 됩니다. 내용이 궁금하면 "방금 붙여넣은 프롬프트를 한국어로 요약해줘"라고 AI에게 물어보면 됩니다.

프롬프트를 여러 개 겹쳐 써도 되나요?

한 대화에는 역할 하나를 권합니다. 면접관과 교정자를 동시에 입히면 둘 다 어중간해집니다. 역할을 바꾸고 싶으면 새 대화를 여는 게 깔끔합니다.

제가 만든 프롬프트도 올릴 수 있나요?

네. prompts.chat/prompts/new 에서 누구나 등록할 수 있습니다. 개조해 쓰다 잘 다듬어진 게 있다면 공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.

이런 정리가 더 필요하다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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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형태로 나누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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